오늘의 네일은 페이스샵 네일폴리쉬 GR501과 WH003을 이용한 그라데이션.
GR501은 은색 펄이 있는 연두색이고, WH003은 은색과 흰색 펄이 있는 반투명한 흰색이다.

사진출처:페이스샵
원래 GR501은 이런 색이었지만....
손톱에 바르는 순간 칙칙한 노란 빛만 나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
이렇게 방치하느니 망치더라도 다른 색과 혼합하기로 결정.
토니모리 리얼그린은 정말 그야말로 정직한 녹색이다.
난 풋고추색이라고 부른다.
페이스샵 연두색에 리얼그린을 10방울쯤 떨어트리고 쉐킷쉐킷.
다 섞고 난 후 그라데이션 시작 - 연두색 3회, 흰색 2회 덧발랐다.
둘 다 투명하게 발려서 3코트 한 후에도 손톱이 비친다.
결과물 - 플래시 온.
이제서야 마음에 든다. 연두색이면 발랐을 때 연두색이어야지 노란색이면 어쩌라는건지.
플래시 오프.
WH003은 저 정도로 촤르르 빛난다.
흰색이라기 보단 펄감을 왕창 얹어주면서 약간 희게 해주는 정도.
페이스샵 담당자가 이걸 본다면 저 연두 색상 개선좀...
공식홈페이지 사용후기에도 같은 얘기 여럿 있던데...
사진추가.
아오리사과와 깔맞춤..ㅋㅋㅋ
사과씻다가 깜짝 놀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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