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두 중국 브랜드인 Lotus Yarn 실이다.
원래는 굿실에서 오랜만에 쇼핑을 해 볼까 했는데 가을겨울 소재 레이스얀이 없어서 해외쇼핑으로…
리알토 레이스를 사 볼까 하다가 마침 친한 동생이 타오바오에서 에코백을 사고싶다고 해서 타오바오에서 사기로 했음ㅎㅎ

추석 특수로 오늘 받았다.
일요일인데 근무를 ㅠㅠ 미안해요

 

1. Moon Night
50g 한 볼당 34위안(6040원 가량)

이름만큼 실도 예쁘고 보드랍고 소재도 좋다~ +_+
95% 램스울, 5% 캐시미어
600m / 50g,  1200m / 100g 두 가지.
50g짜리 두 볼 샀는데 판매자가 100g짜리 한 볼을 보내는 바람에 몰테일에서 물품 누락인 줄 알아버려서 ㅎㅎ
배송이 좀 늦어졌다.
택배 분실인 줄 알고 걱정했는데 저 얘기 듣는 순간 마음이 샤르르~


03번 연회색.

http://www.lotusyarns.com/proview.asp?id=77
로터스 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Moon Night 색상표.
색도 다양하고 다 예쁘다+_+

http://www.ravelry.com/patterns/library/panna-frost-flower-lace-shawl   이걸 뜰까 생각중.

 

2. Forest Dew
한 타래 당 22.9위안(4067원 가량)

마찬가지로 실도 좋고 이름도 예뻐+_+
Moon Night보다 좀 굵다.  이걸로는 레이블리 인기 숄 color affection을 뜰 예정!
http://www.ravelry.com/patterns/library/color-affection

36% 앙고라,  30% 메리노 울,  26% 텐셀,  8% 캐시미어
365m / 50g

아래 색상표보다 14번은 아주 쪼끔 더 진하다.
이것도 역시 모든 색이 다 마음에 듬!!

3. 특가코너에서 고른 Pure Mink
개당 28위안(5000원가량)

같은 이름 실이 없다. 무염색 밍크 소재 타래실은 있던데…그걸 염색한 걸까?
Mimi랑 같은 권장 바늘사이즈인데 그거랑 비슷할 수도…ㅋㅋ 가격이 거의 두 배지만 미미도 언젠간 사봐야지.
부드럽고 포근하다. 밍크털 100%

공식홈페이지에 가 보니 ‘밍크=모피=동물학대 안돼 ㅠㅠ’ 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했는지
밍크털은 장갑 낀 인부들이 살아있는 밍크에게서 손으로 일일이 깎아서 모으니 안심하라고 한다 ㅎㅎ
http://www.lotusyarns.com/aboutUsview.asp?id=237
200g밖에 없는데 이걸로 뭘 뜰까나…

암튼 이번 구매는 몽땅 성공!! 이 브랜드 사랑하게 될 것 같다+_+

타오바오 뜨개실 직구
태그:     

타오바오 뜨개실 직구”에 대한 4개의 생각

  • 2013년 10월 12일 오전 6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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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허걱!
    타오바오에서도 이렇게나 고급스런 소재의 예쁘고 멋진 실들을 파는군요..!!
    중국브랜드라니 넘 새로워요~
    로터스 얀이라는 이름과 마크도 예쁘고~
    문 나잇 진짜 예쁜데요..!!!+ㅇ+ 꺅~~
    이렇게 지름신을 붙여주시면 곤란합니다^^;; 아~ 넘예뻐요~

    응답
    • 2013년 10월 15일 오후 3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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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옴마나 슈에이님….ㅋㅋ
      반갑습니당 헤헿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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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7년 3월 13일 오후 6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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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^^ 타오바오에서 혹시 수세미실 (폴리실)도 구입가능할까요? 아무리 검색해봐도 아크릴밖에 나오질 않아서요ㅠㅠ
    역시 수세미실 최강자는 한국인건가요ㅠㅠㅠ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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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7년 3월 14일 오후 7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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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글쎄요^^; 타오바오는 이용한지 하도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
      영미권에서는 100% 면사로 수세미를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, 중국의 경우엔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

      응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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