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5년 가을에 사 놓고 여태 묵혔던 Wendy Roam 드디어 사용ㅋㅋ 첫 양말은 레이블리에서 제일 처음 찜했던 양말 Lingerie로 정했다. 1.75mm로 레이스커프 부분을 뜬 후 2.0mm로 교체 후 쭉 떠 내려감. 양 쪽 동시에 뜨다가 나눠진 부분에 자꾸 레이스무늬가
첫 양말 – Lingerie / 11년 Knitty 수록작

15년 가을에 사 놓고 여태 묵혔던 Wendy Roam 드디어 사용ㅋㅋ 첫 양말은 레이블리에서 제일 처음 찜했던 양말 Lingerie로 정했다. 1.75mm로 레이스커프 부분을 뜬 후 2.0mm로 교체 후 쭉 떠 내려감. 양 쪽 동시에 뜨다가 나눠진 부분에 자꾸 레이스무늬가
몇 년 전에 직구해서 묵혀둔 Wendy Merino 4 Ply를 꼭 써버리겠다고 결심했다. 이번에 고른 도안은 Blacker Yarns의 무료도안 Bowmont Jumper. 탑다운이긴 한데 먼저 왼쪽 팔 – 목&어깨 – 오른쪽 팔을 쭉 뜬 다음 몸통부분에서 코를 주워 아래로 쭉 떠
2015년 광군절에 알리에서 질렀던 DMC 카피 자수실 447색 세트 드디어 보빈에 정리를 마쳤다. 몇 년동안 저대로 놔뒀던 거야 대체ㅋㅋ 자수용 플라스틱 보빈 500개 구입. 그 동안은 다이소 지퍼백에 10여개씩 대강 색 분류해서 넣어뒀었다. 몇 개 갖고있는 DMC 실과의
Siri 풀오버를 떴던 굿실의 카부램. 4mm 바늘은 카부램에겐 너무 가늘었던 것…… 결국 그 풀오버는 다시 실뭉치로 돌아갔고 Hawser로 다시 탄생했다ㅎㅎ 삡! 8시 방향에 관종 출현! 님…? 님 찍는 거 아니세요 게이지에 맞춰서 바늘
시중에 판매하는 옷이 대부분 엉덩이 끝까지 덮이지 않는 가슴통은 크고 허리는 긴 우리 집 말티푸ㅜㅜ 거기다 몸이 조금이라도 죄이거나 찡기면 냅다 비명부터 지르고 패닉상태에 빠지는 과한 쫄보… 덮어씌우고 팔구멍으로 팔 꺼내려고 하면 세상에 이런 난리가 없어서 보통 많이 입히는 티셔츠형은